'나혼산' 공개 전현무 아파트
“혼자 사는데 왜 이렇게 넓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해진 방송인 전현무의 아파트가 또 한 번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 삼성’으로, 최근 거래 건을 통해 신고가를 새롭게 써 내려갔다는 소식인데요. 얼마나 올랐는지 알아볼게요.
전현무 프로필 나이
올해 만 47세로 77년생입니다.
출신 학교 및 혈액형 소속사는 아래 이미지 참고하세요.
강남 삼성동의 상징
강남구 삼성동은 오피스 지역이 밀집해 있으면서도, 정작 거주 목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상대적으로 귀한 편입니다. 업무와 상업 시설은 넘쳐나지만 주거 단지가 적다 보니, 삼성동에서 규모가 큰 고급 아파트들은 더더욱 주목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파크삼성은 이름 그대로 ‘공원 같은 환경’을 표방하며 2004년 입주 이래 꾸준히 ‘고급 아파트’의 상징처럼 여겨졌습니다. 건폐율이 낮아 단지 내 녹지와 동간 간격이 넉넉하고, 3개 동이 모두 대형 평수 위주로만 구성돼 있어 다른 지역 아파트와 비교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에요.
- 시간
- 금 오후 11:10 (2013-03-22~)
- 출연
-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 채널
- MBC
“혼자 사는데 넓다” - 나혼산
특히 방송에서 전현무가 실제 거주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아이파크삼성의 넓은 내부 구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화제가 됐습니다. 시청자들은 “혼자 사는데 왜 이렇게 넓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재산세 납부 때문에 적금을 깼다는 말도 나왔었던 곳이에요.
전현무 씨가 소유하며 거주하는 아파트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 삼성입니다.
최근 이 아파트아이파크삼성 63평형이 63억 원에 최고가 거래를 체결되었다고 하네요.
아이파크삼성 63평(전용 167㎡)이 63억 원에 매매.
(직전 신고가(55억 5000만 원) 대비 13.5%(7억 5000만 원) 오른 가격임)
우와~ 정말 억 소리 나네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삼성동은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 중 하나로, 그동안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라는 규제 대상지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토허제는 주택 매매 시 일정 기준에 따라 관할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도입니다.
토허제가 풀리기 전까지는 거래 진행이 쉽지 않았는데요. 최근 이 규제가 일부 해제되면서 매매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시세도 빠르게 ‘키 맞추기’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물론 모든 아파트가 무작정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가격 상승의 배경: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
아이파크삼성과 같은 초고가 아파트가 시장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크기’ 때문만은 아니지만, 대형 평수라는 희소성, 이미 형성된 고급 브랜드 이미지,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유리한 입지 조건 등 여러 요소 작용할 수 있어요.
또한 방송을 통해 방송인 전현무 씨 등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매수자 입장에서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가 한층 부각됩니다. 아무래도 대중에 노출된 공간이고 인지도가 높아지다 보니, “거기 그 사람 사는 아파트 아니야?”라는 호기심이 더해지는 것이죠.
이런 현상은 과거부터 고급 주택이 연예인이나 재계 인사 등 유명 인물로 인해 주목받았던 사례와 맥이 닿아 있습니다. 누군가는 의구심을 품을 수 있지만, 실제로 거래가 성사되고 신고가를 넘어서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네요.
지금까지 방송인 전현무 씨의 프로필과 사는 집을 알아보았습니다. 토허제로 인해 얼마나 더 상승할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곧 재밌는 포스팅 또 가져올게요. 재밌게 읽으셨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저의 글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