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진선미 결승 최종순위 점수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미스터트롯 3 12회 결승 순위 점수

1위 '진' 김용빈 우승

2위 '선' 손빈아

3위 '미' 천록담

4위 춘길

5위 최재명

6위 남승민

7위 추혁진

(점수는 아래 내용)

 

 

 

최근 몇 달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TV조선 ‘미스터트롯 3’

 

최종 결승까지 진출한 Top7은 손빈아, 김용빈,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이들은 여러 미션을 통해 노래와 끼, 무대 장악력 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매주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미스터트롯3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일으킬 위대한 첫걸음

시간

목 오후 10:00 (2024-12-19~2025-03-13)

출연

김성주, 장윤정, 붐

채널

TV조선

 

 

결승 12회 방송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역시 ‘진(1위) 왕관’의 주인공이 누구일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결과는 예측과 반전을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마스터 점수 1500점 만점을 획득해 심사위원들에게 “역대급”이라는 찬사를 들은 손빈아가 우승에 성큼 다가선 듯했으나,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1위에 오른 김용빈이 최종 점수 합산에서 역전하며 ‘진(眞)’ 영예를 안았습니다.

 

방송 말미, 시청자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 무대 위 Top7 모두 긴장 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결승을 지켜본 팬들은 “결과도 놀라웠지만, 7명 모두가 보여준 무대는 그 자체로 값진 순간”이었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마스터 점수 만점과 문자투표 대반전!

최종 우승은 김용빈!

 

 

 

 ‘인생곡’ 선택으로 승부를 건 Top7

이번 최종 라운드의 핵심 미션은 “인생곡”이었습니다. 그동안 작곡가 미션이나 트롯 명곡 재해석 등이 이어져 왔지만, 마지막 결승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내 삶을 압축해 보여줄 수 있는 노래’를 골랐죠.

 

 

김용빈은 ‘감사’를 선곡하며 오랜 무명 생활과 가족과의 추억을 담아냈습니다. 이미 여러 경연을 거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주목받았던 그는, 결승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깊은 감정을 선보여 마스터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렸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손빈아는 박우철의 ‘연모’를 선보여 단숨에 마스터 전원 100점 만점을 획득했습니다. 첫 소절부터 폭발적인 성량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해 “데뷔 무대라고 해도 손색없다”는 극찬을 받았는데요.

 

결승이 끝난 뒤에는 또 한 번 짠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공’을 선택한 천록담 역시 결승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과거 투병을 겪은 경험이 있다는 그는, 노래 가사에 녹아 있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온몸으로 표현해 관객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처음부터 울컥하는 감정이 스치는 듯했지만, 끝까지 목소리를 지키며 혼신의 무대를 보여줬죠. 덕분에 중간 순위에서 6위였던 그가, 최종적으로는 3위(미)에 오르며 깜짝 ‘순위 대반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 외에도 결승 무대에서는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등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선곡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최연장자’ 춘길은 편안하고도 탄탄한 보컬을 앞세워 4위를 차지했으며,

 

 

 

젊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최재명은 장민호의 ‘연리지’로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 5위에 올랐습니다.

 

시즌1을 통해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던 남승민 역시 변함없이 맑고 정확한 발음의 트롯을 들려주며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세 번째 도전 끝에 최종 7위가 된 추혁진은 특유의 무대 퍼포먼스를 잠시 내려놓고 정통 발라드풍 창법을 뽐내 “아직도 성장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점수 체계와 최종 결과

결승 12회는 총 세 가지 평가가 반영되었습니다. 15인의 마스터들이 각 100점 만점으로 평가해 최대 1500점, 사전 온라인 투표가 최대 300점, 마지막으로 실시간 문자 투표가 최대 1200점입니다.

 

 

결승전 마스터 점수 순위 (1500점 만점)

1위: 손빈아(1500) 2위: 김용빈(1490) 3위: 춘길(1489) 4위: 최재명(1479) 5위: 천록담(1478) 6위: 남승민(1462) 7위: 추혁진 (1455)

 

 

대국민 응원 투표 합산 순위 (마스터점수 + 300점)

1위: 김용빈(300) 2위: 손빈아(290) 3위: 남승민(280) 4위: 춘길(270) 5위: 추혁진(260) 6위: 최재명(250) 7위: 천록담(240)​

 

 

마스터점수 + 대국민 응원투표 합산했을 때 중간 순위 ​

공동 1위: 손빈아(1790) 공동 1위: 김용빈(1790) 3위: 춘길(1759) 4위: 남승민(1742) 5위: 최재명(1729) 6위: 천록담(1718) 7위: 추혁진(1715)

 

 

미스터트롯 3 최종 순위 (+ 실시간 문자 투표 합산)

 

2,061,890표 중에서 유효표 1,641,378표

1위 1200점 (443,256표 / 27.01%) ​

 

1위(진) 김용빈(2990점)

2위(선) 손빈아(2727.96점)

3위(미) 천록담(2456.76)

4위 춘길(2201.87점)

5위 최재명(2176.95점)

6위 남승민(2165.48점)

7위 추혁진(1967.59점) ​

 

 

미스터트롯3 투표하기, 방청 신청하는 법, 재방송 다시보기 꿀팁

 

 

 

와 대단한 열기에 결과를 결정지은 것은 역시 시청자 투표였나 봐요. 시즌3 최종 우승 진은 김용빈!

 

 

왕관을 쓴 김용빈은 “기나긴 무명 시절을 견딘 끝에 이런 영광을 얻어 감사하다. 여러 분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 섞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결승전 무대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그가 우승으로 얻을 기회는 다양합니다. 미스터트롯 3의 ‘진’은 앞으로 여러 무대와 앨범 제작, 그리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게 될 전망입니다.

 

 

우승을 놓쳤지만 손빈아 역시 한 점 티 없는 만점 무대로 실력을 증명했으며, 뒤이어 3위에 오른 천록 담은 경연을 거듭하며 더욱 깊어진 무대를 보여준 덕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Top7 참가자들 또한 이번 시즌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기에, 각자의 새 출발 역시 눈여겨볼 만합니다.

 

 

 

미스터트롯 3 결승전을 지켜본 소감

 

모든 이미지 = 미스터트롯3 12회차 방송분입니다.

이번 시즌은 출연자들의 연령대와 스타일이 더욱 다양해졌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데뷔 20년 이상의 현역 가수부터 군 복무 중인 젊은 트롯맨까지 고루 포진해, 무대 콘셉트와 곡 선정 역시 다채로웠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죠.

 

매 회차마다 쏟아진 호응과 응원 덕분에, 미스터트롯 3는 종영 후에도 전국 투어 콘서트, 각종 축하 무대 등으로 열기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예매 일정 출연가수

 

미스터트롯3 투표하기, 방청 신청하는 법, 재방송 다시보기 꿀팁

 

 

'폭삭 속았수다' 4막(13, 14, 15, 16화) 시청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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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까지 달려오느라 고생한 참가자들은 방송 말미 “함께라서 더 즐겁고 배우는 게 많았다”는 뜻을 함께 전했습니다. 시즌이 끝나도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 갈 새로운 음악 세계와 개인 활동 역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미스터트롯3 최종 결과와 무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인의 무대를 보며 눈물 흘린 장면이나 가장 인상 깊었던 노래가 있으셨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 보세요. 오늘도 저의 글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