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솔로 데뷔, ‘나 혼자 산다’ LA 일상
BTS 제이홉이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에 전격 출연했습니다.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스타가 혼자 사는 모습을 공개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 LA에 머무르며 작업 중인 그의 초호화 대저택이 전파를 타면서,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는 점이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끌었죠.오늘은 제이홉이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일상과 그가 보여준 글로벌 인기 비결,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제이홉 예능 출연 ‘나 혼자 산다’
전 세계 무대를 누비던 제이홉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확정 지었을 때부터 팬들은 그의 일상이 어떻게 그려질지 큰 기대를 품었는데요. 덕분에 꾸밈없는 제이홉의 모습이 전파를 탔고, 군 복무를 마친 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어요. 흥이 얼마나 넘치는지 몰라요.
프로그램 MC와 패널진들은 “출연을 오래 기다렸다”라며 기쁨을 표했고, 오랜 시간 그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던 Kian84 역시 “드디어 만나게 됐다”는 반가움을 숨기지 않았죠.
LA 대저택 라이프부터
미국 할머니 팬까지!
초호화 LA 집 정보(가격, 위치)
1. 제이홉 대저택 위치
실제로 찾아보았습니다. 한 달 렌트비가 무려 1억이 넘는 집이었어요.
2. LA 대저택 가격
한 달 단위로 렌트가 가능한 집이었고, 최대 10명까지 가능하고, 순수 렌트비만 1억 4백만 원대. 청소비, 수수료 세금을 포함하니 한 달에 무려 1억 3천만 원대의 렌트비를 지불해야 거주가 가능한 곳입니다.
역시 대박!
BTS의 파워란 ~~
아래는 제이홉 LA 대저택 집 기본 사항이니 참고하세요.
침실 및 욕실
• 침실 1 - 기본: 캘리포니아 킹 사이즈 침대, 독립형 레인 샤워기 및 욕조가 있는 전용 욕실, 듀얼 화장대, 워크인 옷장, 텔레비전, 책상, 벽난로, 테라스
• 침실 2: 킹사이즈 침대, 침실 4와 공용 잭앤질 욕실, 독립형 레인 샤워기, 텔레비전, 발코니
• 침실 3: 퀸사이즈 침대, 독립형 레인 샤워기가 있는 전용 욕실, 텔레비전, 테라스
• 침실 4: 퀸사이즈 침대, 샤워/욕조 콤보가 있는 전용 욕실, 워크인 옷장, 텔레비전, 테라스
• 침실 5: 퀸사이즈 침대, 침실 5와 공용 잭앤질 욕실, 독립형 레인 샤워기, 텔레비전
편의 시설 및 편의시설
• 와인 쿨러
• 장식용 벽난로
• 아래 '이 숙소가 제공하는 것'에서 더 보기
야외 시설
• 야외 생활공간
• 정원
직원 및 서비스
이번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부분은 단연 제이홉의 LA 집입니다. 그는 작업차 미국에 머무는 동안 생활하는 공간이라 밝혔는데, 우드 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마당, 그리고 수영장까지 갖춘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올 수밖에 없었어요.
- 따로 마련한 녹음실
제이홉은 “개인 작업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야 해서 녹음 장비를 집에 설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도 음악 작업실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LA에서도 완벽한 환경을 갖춘 것을 보니 그의 열정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 넓은 마당과 수영장
방송에 나온 마당은 야자수와 깔끔한 잔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지 같은 느낌이 물씬 나, 패널들은 “역시 월드스타”라며 부러움을 드러냈죠. 수영장 옆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잘 꾸며져 있어, 음악 작업에 지칠 때마다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 휴식과 라이프스타일
그는 방송에서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해, 운동도 하고 음악 작업도 하며 하루를 보낸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이홉은 특히 “아침 사과”를 먹는 장면이 주목받았는데, “어머니가 항상 아침에 사과를 챙겨 먹으라고 하셨다”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인간미를 드러냈습니다.
- 시간
- 금 오후 11:10 (2013-03-22~)
- 출연
-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 채널
- MBC
제이홉 고기 쇼핑 장소 정보
제이홉은 LA 생활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한 쇼핑몰을 방문했는데, 현지에서조차 숨길 수 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고기를 고르던 중 팬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어린 소녀부터 장년층 할머니까지 다양한 세대가 그를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했습니다.
“미국에선 유명인에게 비교적 무덤덤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례적으로 수많은 이들이 다가와 말 걸고 인증숏을 요청했죠. 박나래, 전현무 등 출연진들은 “미국에서도 이렇게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건 보기 드문 일”이라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방문한 쇼핑타운은 그로브몰이에요. 위치 아래에 공유해 드릴 테니 LA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들러 보세요.
제이홉의 한국 집도 공개될까?
프로그램 말미에는 제이홉의 한국 집이 언급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그는 “전역 이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작업하고 있는데, 마침 이사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MC들은 “LA 집을 봤으니 한국 집도 궁금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제이홉은 “기회가 된다면 꼭 보여드리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그가 서울 용산이나 성동구 등지에 고급 주거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만큼, 향후 ‘나 혼자 산다’에서 한국 집이 공개된다면 또 한 번 큰 화제가 될 전망입니다.
‘나 혼자 산다’ 속 제이홉, 진짜 매력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돋보인 것은 화려한 집이나 의상보다도, 한층 여유롭고 성숙해진 제이홉의 태도였습니다. 그는 방송에 임하며 “팬들을 위해 어떻게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까 고민 중”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고, “군 복무 기간에도 ‘나 혼자 산다’를 여러 번 재방송으로 접했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는데요.
그가 프로그램에 함께한 패널들과도 티격태격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방송 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한 제이홉, 너무 보기 좋다”, “진짜 LA 라이프스타일이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봤다”와 같은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나 혼자 산다 제이홉 방송분)
제이홉은 BTS 활동으로 이미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석권한 바 있지만, 솔로 활동과 방송 출연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에서 신곡 작업 중임을 살짝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제이홉의 LA 일상은 그의 새로운 면모와 글로벌 인기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호화로운 공간에서 꿈과 열정을 키워 가는 젊은 뮤지션이자, 방송에서는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는 인간적인 모습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이홉의 작품 세계와 일상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언젠가 한국 집까지 공개된다면 또 한 번 전 세계가 주목하겠죠?
여러분은 이번 제이홉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의견이나 감상을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