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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BYD 아토 3에 대한 글을 쓰면서
조금 더 자세히 알려드리면 좋을 거 같아
이어 추가 글을 작성합니다.
BYD의 아토3의 경쟁 모델인
현대의 캐스퍼 일렉트릭 및
기아의 EV3를 비교하여
각 차량의
주요 특징, 장단점, 가격 등을 정리해 볼게요.
BYD 아토 3 vs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vs 기아 EV3.
전기차 3종 비교 분석
1. BYD 아토 3
주요 사양
- 주행거리: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21km.
- 배터리: BYD 블레이드 배터리(리튬인산철 기반), 60.48 kWh.
- 출력 및 가속: 최고출력 204마력, 0-100km/h 가속 7.3초.
- 가격: 기본형 3,150만 원, 플러스 트림 3,330만 원(보조금 적용 시 2,000만 원대).
- 주요 특징: 넉넉한 실내 공간, V2L 기능, 회전식 디스플레이, 긴 배터리 수명.
장점
- 가격 대비 뛰어난 주행거리.
- 우수한 배터리 안정성과 긴 수명.
- 다양한 편의사양(V2L, 12.8인치 회전 디스플레이 등).
단점
- BYD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낮음.
- 서비스 네트워크 미흡.
2.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주요 사양
- 주행거리: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약 200km.
- 배터리: 32.2 kWh 배터리.
- 출력 및 가속: 최고출력 136마력.
- 가격: 2,740만 원부터(보조금 적용 시 약 2,000만 원대).
- 주요 특징: 경차 전기차로 소형화된 디자인, 도심 주행에 적합.
장점
- 경차 전용 혜택(취등록세 면제, 공영주차장 할인 등).
- 합리적인 가격.
-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
단점
- 짧은 주행거리(장거리 주행에 부적합).
- 비교적 간소한 편의사양.
3. 기아 EV3
주요 사양
- 주행거리: 1회 충전 시 최대 600km(대용량 배터리 기준).
- 배터리: 58.3 kWh 및 81.4 kWh 두 가지 옵션.
- 출력 및 가속: 최고출력 204마력, 0-100km/h 약 7.3초.
- 가격: 3,995만 원부터(보조금 적용 시 약 3,000만 원대).
- 주요 특징: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옵션, 넓은 실내 공간.
장점
- 긴 주행거리(배터리 옵션 선택 가능).
- 최신 편의사양(파노라믹 디스플레이, V2L, 스마트 주행 보조 기능 등).
- 안정적인 AS 네트워크.
단점
- 기본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음.
- 옵션에 따라 가격이 급격히 상승 가능.
종합 비교
BYD 아토 3 vs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vs 기아 EV3
BYD 아토3 |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 기아 EV3 | |
주행거리 | 321km | 200km | 435~600km |
배터리 용량 | 60.48kWh | 32.2kWh | 58.3~81.4kWh |
출력 | 204마력 | 136마력 | 204마력 |
가격 | 3,150~3,330만 원 | 2,740만 원부터 | 3,995만 원부터 |
특징 | 합리적 가격, V2L 기능 | 경차 혜택, 저렴한 가격 | 긴 주행거리, 다양한 편의사양 |
추천 포인트
- 도심 주행용: 경차 혜택과 경제성을 중시한다면 캐스퍼 일렉트릭.
- 가성비 및 실내 공간: 주행거리와 가격의 균형을 중시한다면 BYD 아토 3.
- 최신 사양과 긴 주행거리: 장거리 여행이나 다양한 기술 사양을 원한다면 기아 EV3.
각 차량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예산 및 지자체 정부지원금 여부,
주행 환경에 따라 적합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BYD 아토 3 vs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vs 기아 EV3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각 차량 브랜드 공홈 또는 딜러와의 상담을 통하여
통하여 정확히 확인, 비교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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