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씨 부인전은 요즘 본방사수하고 있는 최애 주말 드라마예요.
정말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출연자분들의 연기호흡이 너무 잘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하는 거 같아요.
저처럼 공감하시는 분들 너무 많으실 텐데요.
연기자는 아니지만,
옥 씨 부인전 14회에서 큰 역할을 한
'노에'
마을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청수현을 살린 귀한 식물 '노에'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초반부터 옥 씨 부인전에 등장하던 '노에'
첨엔 '노에'가 뭔가 했어요.
묵직한 화분안에 보물단지 모시듯 들어있던
옥태영이 할머니를 생각하며...
할머니와 닮았다며...
준비한 귀한 선물.
바로 지난 14회차에서는
청수현 마을 전체를 살려줄만큼
큰돈이 되어준 귀한 식물로 나오더라고요.
노에는 바로, '알로에'
저 어릴적. 여고 시절에 운동량이 부족해서인지
변비에 꽤 고생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엄마가 아침마다 꼭 마셔야 한다며
한잔씩 따라 주셨던 '알로에겔'이 떠오르네요.
알로에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볼게요.
노에? 알로에?
알로에는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고대부터
피부 치유와 건강 관리에 사용되어 온 식물로
두꺼운 잎에 수분을 저장하는 특성이 있어 관리가 쉽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며,
주로 아프리카 및 중동이 원산지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해요.
노에(알로에)의 특징
- 다양한 품종: 알로에 베라(Aloe vera)를 포함해 500여 종 이상이 존재.
- 피부 치유 효과: 잎 안의 젤은 화상, 상처, 건조한 피부를 완화하는 데 탁월.
- 공기 정화: 알로에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해 실내 환경을 개선.
- 낮은 관리 요구: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식물로 유명.
옥 씨 부인전에 나오는 것처럼 척박한 땅에서도 꿋꿋하게 잘 자라는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인 거 같아요.
노에(알로에)의 활용
(1) 피부 관리
알로에 젤은 천연 보습제로 사용 가능하며,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켜 준대요.
(2) 건강 관리
알로에 주스는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섭취 전 적합한 품종인지 확인 필수)
(3) 인테리어 효과
알로에는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여
책상, 창가, 거실 등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옥 씨 부인전에 나오는 노에(알로에)는 실내에서 키우기 쉽고,
건강과 인테리어에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는 식물이었네요.
- 시간
- 토, 일 오후 10:30 (2024-11-30~2025-01-26)
- 출연
- 임지연, 추영우, 추영우, 김재원, 연우, 김재화, 오대환, 홍진기, 윤서아, 김미숙, 손나은, 송영규, 하율리, 이서환, 이상희, 김정영, 이재원, 허준석, 이진희, 성동일, 윤지혜, 정수영, 전익령, 김동균, 윤희석, 백승현, 최경훈, 김선빈, 최다혜, 최정우, 신승환, 정용식, 이찬우, 장예준, 이명로, 서수희, 양준모, 차정우, 김종태, 윤병희, 전국환
- 채널
- JTBC
- 아티스트
- 리아 (ITZY), 추영우
- 앨범
- 옥씨부인전 OST Part.3
- 발매일
- 2024.12.21
옥씨부인전(총 16부작) 방송시간 :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 티빙,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
이제 마지막 2회 차만 남았나 봐요.
남은 회차 꼭 본방사수 할 예정이예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