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박한별 근황 촬영식당 운영카페 정보

 

박한별

직업

CF모델, 탤런트, 영화배우

소속

찬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아빠하고 나하고

진정한 '아빠'의 존재는 무엇인지, 아빠와 자식은 서로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그동안 묵혀두었던 감정들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져보는 프로그램

시간

화 오후 10:00 (2023-12-06~)

출연

전현무, 이승연, 박한별

채널

TV조선

 

 

6년 만에 방송으로 돌아온 배우 박한별은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가족 이야기를 비롯해 결혼 생활과 제주도 정착 소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박한별, 6년 만의 복귀와 제주 생활 이야기

 

남편 버닝썬 논란 딛고
제주 카페 운영부터 근황까지

박한별이 전한 솔직 고백

 

 

 

박한별은 모델로 데뷔해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여고괴담 3: 여우계단’을 통해 주목받고, 이후 ‘슬플 때 사랑한다’,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던 그녀가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아버지 박채화(축구 감독)와 함께 일상의 단면을 공개하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한별과 남편 유인석의 이야기

 

가장 화제가 된 부분은 아무래도 남편 유인석에 대한 언급이었어요. 과거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갖 논란과 비난이 쏟아졌던 그 시기에 대한 박한별의 심정이 궁금했던 분들도 많았을 것 같아요.

 

방송에서 그녀는 모든 매체가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고 주변 시선이 날카로웠던 그 시절을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시어머니조차 “네가 힘드니 차라리 이혼해라”라고 권유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도 전했는데요. 그럼에도 가족을 지키기로 한 이유는 본인 나름의 확고한 결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아빠하고 나하고’는 ‘부녀(父女) 예능’ 형식을 통해 연예인과 그의 아버지가 일상을 함께하며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죠.

 

 

박한별의 아버지인 박채화 씨는 축구 감독 경력을 지닌 인물로, 한때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잠을 며칠씩 못 자고 밥조차 먹기 싫을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방송에서 그 과정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진솔하게 전했습니다. 방송 초반에는 식당이나 촬영 장소에서 부녀가 겪는 에피소드가 비치며, 이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제주도 카페 운영 근황

 

박한별이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선택한 삶의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동안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 정착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벨진밧’이라는 카페 운영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정보 남겨 드려요.

 

벨진밧

 

저도 예전에 갔던 적이 있는데요, 마당도 넓고 구옥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었어요. 커피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가족과 집안에 대한 이야기

 

도시의 분주함과는 다른 제주만의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카페 운영 방식이나 메뉴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휴식과 재정비를 위해 제주 생활을 택한 배경이 조금씩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한별 프로필

박한별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에서 태어나, 예술학교와 대학교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했습니다.

 

아버지 박채화 씨는 축구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어머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남편 유인석과 사이에서 두 아들을 키우고 있고, 큰아이는 2018년, 둘째는 2022년에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지요.

 

일부 매체에서 이혼설이 재기되었지만, 본인이 직접 “이혼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사실무근임을 알렸습니다.

 

집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송 출연과 제주 정착 소식으로 보아 도심지와 제주 양쪽을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촬영식당 정보

 

 

아빠와 식사를 하며 술한잔 하던 곳은 바로 제주도 남쪽 산방산 근처에 있는 식당이에요.

 

 

 

 

 

자세한 식당 정보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 보시면 되세요.

 

 

순천미향

 

 

 

 

 

6년 만의 복귀

6년이라는 긴 공백을 깬 만큼, 그녀가 선택한 프로그램이 ‘아빠하고 나하고’라는 점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겠죠.

 

자신의 아버지를 비롯해 가족 전체를 조명한다는 특성상, 오히려 사적인 이야기가 공개될 위험이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용기를 내어 복귀를 결심한 데에는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 그리고 스스로의 마음 정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요.

 

예능을 통해 다시 복귀하고 대중에게 다시 다가가려는 시도이면서도 지난 시간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기회이기도 했던 거 같아요.

 

모든 이미지 =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박한별 출연 장면 (도용금지)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 박한별과 아버지, 그리고 남편 유인석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연예인의 삶이 화려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여느 평범한 가정과 마찬가지로 시련과 고민을 겪는다는 점이 드러났기 때문이에요.

 

제주도에서의 새로운 시작, 가족을 지키려는 노력, 그리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쌓아 가는 추억까지.

 

어린 두아이를 위해 힘든 시간을 이겨내야 했던 박현별 배우의 복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