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노희경 작가 작품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줄거리, 방송예정일

by 필톡 2025. 2. 10.
반응형

 

송혜교 공유 설현 차승원 이하늬 천천히 강렬하게 이미지 @넷플릭스

 

노희경 작가의 새로운 도전, '천천히 강렬하게'

 

한국 드라마의 대표적인 명필로 꼽히는 노희경 작가가 새로운 작품 '천천히 강렬하게'로 돌아옵니다. 이번 작품은 그녀 특유의 섬세한 필력과 감성적인 대사가 기대되는 작품으로, 송혜교와 공유가 주연을 맡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감성 드라마의 대가, 노희경 작가가 돌아왔다! 

 

📌 '천천히 강렬하게' 주요 정보

  • 제목: 천천히 강렬하게
  • 장르: 감성 멜로드라마
  • 방송횟수: 22회차
  • 극본: 노희경
  • 연출: 이윤정 감독(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하트 투 하트 등)
  • 주연: 송혜교, 공유
  • 제작비: 700억 예상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천천히 강렬하게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천천히 강렬하게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노희경 작가는 누구?

노희경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작가 중 한 명으로, 인간의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는 작품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섬세한 심리 묘사와 철학적인 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 작품마다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노희경 작가의 주요 작품

  • 1996년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1999년 - '거짓말'
  • 2004년 - '바보 같은 사랑'
  • 2008년 - '그들이 사는 세상' (송혜교, 현빈 주연)
  • 2013년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 조인성 주연)
  • 2014년 -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주연)
  • 2016년 - '디어 마이 프렌즈'
  • 2022년 - '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주연)

 

🏆 노희경 작가의 작품 특징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인생과 사랑, 가족, 인간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정신 질환을 가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했고,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어내며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송혜교·공유 ⓒOSEN 이미지 출처

🎭 송혜교 & 공유, 두 배우의 특별한 케미

이번 드라마에서 송혜교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공유는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배우 모두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스타로, 이들이 함께 만들어낼 감성 멜로드라마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천천히 강렬하게' 줄거리는?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다고 합니다.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진 이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어린 시절 산전수전을 겪으며 단단한 내면을 갖게 된 인물 '민자'를 연기한다. 억척스럽게 삶을 살아가던 중 한국 음악 산업에서 기회를 엿보고 과감하게 몸을 던진다. '민자'와 함께 자란 친구이자 훗날 그와 함께 음악 산업에 발을 들이게 되는 '동구' 역에는 공유가 나선다.

'민자'와 애증의 관계로 엮이는 '민희' 역은 김설현이, 당대 최고의 작곡가 '길여' 역은 차승원이, '민희의 엄마'이자 가수를 꿈꾸는 양자 역은 이하늬가 맡는다.

 

 

📅 방영 일정 및 기대 포인트

'천천히 강렬하게'는 2025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재 제작 중입니다. K-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넷플릭스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공개가 기대되고 있으며, 22부작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직 <천천히 강렬하게>의 공식 예고편과 정확한 방영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공식 예고편은 보통 드라마 방영 2~3개월 전에 공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2025년 상반기 또는 중반쯤 첫 번째 티저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희경 작가의 전작 드라마들을 보면 희로애락을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어서 울다 웃다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신작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