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화제작, ‘옥 씨 부인전’이 오늘 1월 26일 밤 10시 30분에 마지막 회를 방영해요.
어제 15회를 보면서 끝나는 것이 어찌나 아쉽던지 몰라요.
마지막에 괴질촌에서 옥태영이 자신의 남편 성윤겸을 발견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끝났어요. 너무 원망스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그녀의 표정 연기가 정말 놀라웠어요. 바로 오늘이 마지막 회 차라니... 정말 생각만 해도 아쉬워요.
JTBC 16부작 드라마 '옥씨부인전' 마지막회
이 드라마는 이름도, 신분도, 심지어 남편까지 모두 가짜로 꾸민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건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요 배우로는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등이 활약하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예측불가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5회 차 줄거리
지난 15회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연속적으로 펼쳐졌습니다.
옥태영의 신분이 드러날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며, 그녀의 주변 인물들 역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몇 년 동안 생사도 모르고 지냈던 친아버지가 나타나는 순간. 옥태영은 모든 상황을 무시하고 '아버지'라고 부르며 본인의 신분은 '구덕이'임을 세상에 알립니다.
옥 씨 부인전은 인물관계도를 다시 보게끔 하기에 아래에 함께 올려드려요.
한순간에 다시 노비의 신분으로 돌아가게 되고, 옥태영은 자신이 지금까지 숨겨온 비밀이 밝혀질 경우에 벌어질 결과를 직감하고, 고통 속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을 돕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천승휘를 보며 미묘한 감정 변화를 겪습니다.
최종회 예고
공식 예고편에 따르면, 옥태영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녀가 그동안 감춰온 비밀은 마침내 세상에 드러날 것인지, 혹은 그녀가 새로운 선택으로 생존의 길을 열어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또한, 천승휘가 옥태영을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릴지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예고편 속 대사와 긴박한 분위기는 마지막 회가 더욱 기대되게 합니다.
옥 씨 부인전 마지막 회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단순히 사극의 틀을 넘어 인간관계와 생존 본능에 대한 심리적인 깊이를 다뤘다고 평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결말이 해피엔딩일까,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이 있을까?”라는 추측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의 탄탄한 전개가 결말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요.
정말 어떤 결말이 날지......
‘옥 씨 부인전’ 대망의 최종회! 긴장감 넘치는 결말은?
‘옥 씨 부인전’ 최종회는 오늘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에요.
그동안 너무 재밌게 봤던 옥 씨 부인전.
어떤 결말로 기억될지 정말 기대되네요.
오늘도 꼭 본방 사수 합니다.
